[연합뉴스]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로 5일 오전 속초시 영랑동 한 폐차장이 폭격 맞은 듯한 모습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인근에서 2명이 사망한 것은 맞으나 1명은 산불이 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산불 피해자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피인원은 고성과 속초를 합쳐 3,500명 정도로 인근의 체육관과 학교로 몸을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