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펠로는 ‘건강 미소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2017년부터 수익금 일부를 후원해 왔다.
후원금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혹은 이후 발달에 방해가 될 정도의 시급성을 가진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여 충치치료 및 교정치료, 임플란트 등의 치료에 사용됐다.
지난해 2월부터 약 14개월간 6명의 대상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치료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후원은 루치펠로 코리아의 ‘건강 미소 지킴이’ 캠페인에 공감한 각 지역의 치과 의원들이 동참하여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치과치료 대상자들의 상황을 직접 듣고 공감하며 대상자들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며 “구강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만들어낸 제품인 만큼 그 수익금의 일부는 치과치료와 같이 관련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치펠로 치약은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와 다국적 다이버들이 협업하여 만들어낸 브랜드로 각국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제품의 맛과 향이 특징이며 파라벤, 사카린, 동물성 유래원료, 광물성 오일 등 유해 화학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