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0.3ha 불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 [사진 = 연합뉴스[독자 최두현씨 촬영 제공]] 0.3ha의 산림을 집이삼킨 남양주 천마산 산불이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9일 오후 3시 40분 경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서 난 산불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2부 능선에서 정상 쪽으로 번지며 산림 약 0.3ha를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관련기사행안부, 여름철 대비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특허 출원부터 기술이전까지"...특허청,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남양주시청은 인근에 주택가가 있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국은 담뱃불로 화재가 시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 #산불 #천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