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KIA전서 발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25)이 경기 중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하주석은 지난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4대 4로 맞선 7회 말 수비에서 다쳤다. 그는 상대 팀 최원준의 깊은 타구를 러닝 스로로 처리했는데,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공을 던진 뒤 쓰러진 하주석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관련기사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누적 매출 206억원"'FA 최대어' 엄상백,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탈락…LG 6명 '최다' 선발 한화 관계자는 "일단 하주석이 재검진을 할 예정이다. 수술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재활 기간은 수술을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화 #하주석 #기아 #야구 #프로야구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