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 보다 높은 공기 청정 기능은 물론 공기 중 세균 감소와 탈취 기능을 갖춘 소형가전 신제품이다. 생활 공간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의 다크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39데시벨(dB)의 저소음 팬을 장착해 조용하고 쾌적하며, 일체형 USB포트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휴대성이 좋아 집안이나 사무실, 차량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에도 거치할 수 있어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유용하다. 청정화 능력과 오존 발생 농도, 소음도의 기준을 모두 인정받아 한국공기청정협회(KACA)로부터 CA인증(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락앤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 오전 11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특별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소비자 불안이 늘면서,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해 한층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미니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생활 속 위생과 건강을 지켜줄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국민 청결남’이란 별칭을 가진 방송인 서장훈을 소형가전 모델로 발탁,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살균에 차별은 없어야 하니까’라는 키 메시지를 담아 유튜브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리즈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