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라이는 최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제 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한데 이어, 신라인터넷면세점까지 입점에 성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등 발빠르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론칭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배우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보미라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 전략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탔으며, 해외에서도 한류팬들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는 원적외선 파장에도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으며,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1300만 명에 달할 만큼 글로벌 시장 겨냥을 위해 면세점 사업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라 인터넷 면세점 입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