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 도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시는 현안사안인 환경부 특대고시 개정과 송정동 버스차고지 이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분원도요지 보존·정비,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장 건립 등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해공 기념주간’ 행사에 대한 취지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홍보 및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