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단원홀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공간으로 연중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원홀은 교육은 물론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대강당으로 236석(장애인석 포함)의 고정식 좌석에 무대조명, 음향시설, 개별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부대시설로 리셉션홀 및 행사 준비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는 총 105건으로 1만 8000여명의 시민들이 단원홀을 이용했다. 특히 어린이집·학원·동호회 등의 발표회가 열리는 연말연초에 단원홀 이용자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안산시 '공공건축물 건립 시 현장소통 강화한다'안산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최선 다해'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청사 개방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단원구 #단원홀 #안산시 #이만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