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KBO제휴 신한카드 MY KBO'는 전 야구단 입장권을 일 1회, 4000원 할인해준다. 월 최대 3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BO 제휴 신한카드 MY KBO 체크'는 전 야구단 입장권을 일 1회, 2000원 할인해준다. 이 역시 월 최대 3회까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두산 베어스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1매에 한해 2019원을 할인해준다.
NC 다이노스 창원 홈경기 일반석은 경기당 2매까지 2000원 할인,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입장권은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삼성카드는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료를 온라인 또는 현장 결제 시 2000원 할인해준다. 현장 결제 시에는 입장권 1매만 할인되고, 온라인 예매 시에는 2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도 제휴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입장권을 온라인이나 현장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경기당 1회 2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입장권 1매를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2000원을 할인해준다. 현장·온라인 결제 시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
광주은행 KJ카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을 온·오프라인으로 예매 시 성인 본인에 한해 2500원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