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이 22일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이날 현대종합상사는 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원갑 부회장 또한 사내이사(임기 2년)에 재선임됐다.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그밖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50억원, 전년과 동일) 등 총 5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140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9.5%, 영업이익은 48.6% 증가한 수치다.
이날 현대종합상사는 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원갑 부회장 또한 사내이사(임기 2년)에 재선임됐다.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그밖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50억원, 전년과 동일) 등 총 5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