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회장 재선임…3년 더 이끈다

2019-03-22 17:25
  • 글자크기 설정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이 22일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이날 현대종합상사는 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원갑 부회장 또한 사내이사(임기 2년)에 재선임됐다.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그밖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50억원, 전년과 동일) 등 총 5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140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9.5%, 영업이익은 48.6% 증가한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