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솔솔~ ‘벚꽃 와인’에 취해볼까

2019-03-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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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4월30일까지 한정판 ‘벚꽃 와인’ 40% 할인 판매

나라셀라 모델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벚꽃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나라셀라 제공]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향기로운 벚꽃 향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와인'을 출시, 다음달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벚꽃 개화부터 만개하는 시기에 맞춘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셀라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4000병의 한정판 벚꽃 와인을 40% 할인,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벚꽃 와인’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Muscat Bailey-A)를 블렌딩하여 만든 로제 와인에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이다.

벚꽃이 피는 3~4월에만 한정으로 만들어져 판매되는 이 와인은 병 안에서 흩날리는 벚꽃 송이가 봄날의 운치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벚꽃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고 김밥, 초밥, 샌드위치 등 피크닉 음식과 궁합이 좋아 벚꽃 놀이에 제격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벚꽃 와인은 매년 벚꽃이 피는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와인"이라며 "눈으로는 화사한 벚꽃을 보고, 입으로는 맛있는 와인으로 행복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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