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개정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통장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13개동 통장단의 월례회의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잦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