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 밝혀 '충무로 50년 가발'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는 충무로50년가발 장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충무로에서 가장 오래된 가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머리를 잘 만지니까 한 번 오면 단골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주인장은 "가게는 낡고 오래됏는데 나름 이 자리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브레이브걸스 유나, '단발좌의 하트'도성훈 교육감, 대청도 교육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수렴 이어 "기계로 만드는 곳도 있겠지만, 나는 다 손으로 수작업 해서 만든다. 100% 인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펌, 염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50년 #가발 #노포의법칙 #충무로 #모닝와이드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