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장성의 ‘청렴문화체험교육’은 장성이 낳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림 등 ‘장성’만의 유무형 자원을 엮어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해 나누는 내실 있는 소통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정 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관이 확립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서 투명하게 일하는 안양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