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진행된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e, PREBIC)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에 세계조산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PREBIC-AA) 대표로 참석해 좌장을 맡았다.
SRI 학회는 매년 전세계 산부인과 의사‧학자가 1100여명 이상이 모이는 저명한 학회다. 기초‧임상 연구를 통해 생명 탄생과 여성의 건강관리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조산학회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중요한 조산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이 모여 함께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김영주 교수는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세계조산학회 대표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