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광고 촬영으로 쉴 틈이 없다. 그만큼 찾는 곳이 많아졌다. ‘우상’ 타이거 우즈(미국)와 광고 촬영으로 웃었던 박성현이 이번엔 스위치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화보 촬영을 통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그호이어는 공식 브랜드 캠페인 ‘#어려움에굴복하지마라’(#DontCrackUnderPressure)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박성현을 발탁했다.
태그호이어가 박성현을 선택한 건 그의 좌우명 때문이다. 박성현은 ‘모든 일에 성공하려면 남달라야 한다’는 평소 신념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의 별명도 ‘남달라’다. 태그호이어는 “박성현의 남다른 수준의 경기 운영 능력과 탁월한 집중력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점이 혁신의 정신을 기반으로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태그호이어의 도전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박성현은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카리스마 있는 냉정한 프로 골퍼의 모습에서 벗어나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숨기지 못했다. 박성현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