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영찬 경위 제공] 현직 경찰관이 오는 26일 천안함 폭침 9주기를 앞두고 '추모시'를 게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안양동안경찰서 의무경찰계에 근무중인 최영찬(46) 경위다. 시인이기도 한 최 경위는 그 동안 순직 공군전투기 조종사, 세월호 사건 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시로 절절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나라를 위해 수평선 너머 먼길을 떠난 용사들 관련기사안양동안경찰 방범순찰대 중대장 치매 노인 극적 구조안양동안경찰 '아동안전지킴이 역할 무엇보다 중요' 나라사랑 한 당신의의 뜨거운 심장이 우리가슴에 눈물로 새겨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사랑한 마흔여섯개의 별빛들이여. #안양동안서 #천안함 #최영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