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연구원,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교류 MOU 체결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청사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조사를 비롯해 △학술행사 공동 개최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인적자원 교류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한국지방세연구원 제공]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청사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조사를 비롯해 △학술행사 공동 개최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인적자원 교류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훈 지방세연구원 원장은 "최근 미세먼지 급증, 화석연료에 의한 지구온난화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이 시대적 사명"이라며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자연친화적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방세연구원의 지방자치단체 재정여건 강화 노력를 통해 포용국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출연, 지자체 발전을 위해 지방세 및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친환경·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과 에너지신산업 발굴·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의 연구협력 확대는 지자체 발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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