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배우 고수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국말로 소통하려는 야노시호와 일본어 회화가 가능한 고수히는 첫 만남과 동시에 동갑내기 친구가 되어 끈끈한 캐미를 드러냈다.
이어 고수희는 배우 이근희와의 연애담을 전하며, 고수희는 16살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 교제 중이고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수희는 "이근희와 4년전 처음으로 만났고, 연애 3년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랐다"며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을텐데 왜 그런지 의아하다'라고 말하자 이근희가 '오늘 연예인들 다 쉬는 거 아니니?'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