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7일 오후 3시 51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지붕이 내려 앉아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교회 관계자 20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들이 연기에 휩싸인 교회 차량에서 8명을 구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