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윤동철 총장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장 선출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이 15일 열린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2010년부터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들이 지구온난화 방지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협의회로, 경기도 내 62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결대는 지난 2016년 경기도 그린캠퍼스 인프라 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2016년 12월 성결대 그린캠퍼스 규정을 개정했고, 2017년 1월 그린캠퍼스 헌장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

• 성결대 2019 경기도생활기술학교 2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 성결대-만안경찰서 청소년 선도 업무협약 체결

윤동철 총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학의 책임을 다하고자 교육을 통한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인식제고 및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 지원, 경기도·경기도의회와 협력하에 도 내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