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시당위원장, 북ㆍ강서구갑)이 2019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소비자권익증진상'은 지난 일 년 동안 소비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안전한 소비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그 외에도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사각지대에서 침해되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발의했으며,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과도한 동물병원 진료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시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진행 중이다.
전재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우리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부단히 일하라는 격려이자 응원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보호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