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에 전철 4호선 대야미역을 출발해 서울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회차하던 20번 버스가 지난 14일부터는 송정지구 내(금강 3단지)에서 출발하게 됐다..
노선 연장에 따른 정류장 이용 홍보는 삼영운수 측이 시행한 바 있으며, 기타 배차 간격 등 자세한 정보는 운수회사에 문의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숙 군포시 교통과장은 “이번 조치로 송정지구 운행 버스는 따복버스(100번, 100-1번), 시내버스(20번, 22번, 52-1번, 55번), 마을버스(7번)까지 총 7개로 늘었다”며 “송정지구 입주민의 대야미역 접근성과 안양 및 서울 방면 교통 편의가 증진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