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한민호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가파르게 증가하는 불법 사설 경주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하고자 민간 모니터링단 10명을 선정, 발대식도 함께 열었다.
앞으로 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및 민간 모니터링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불법신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불법신고센터는 지난해 11월 광명 스피돔에 처음 개소하여 금년 내 3개 장외지점(장안, 분당, 관악)에 분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