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소함과 짠맛이 잘 어우러진 소금앙버터가 소개됐다.
또한 생소금을 뿌려려 굽는 대신 천일여염을 밤꿀과 함께 재가공해 비법 물을 만든다. 여기에 앙버터 핵심인 팥소는 사과즙과 흑미 누룽지를 만들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생크림에 찰기가 생기도록 소금을 첨가해 6시간 숙성시키고, 체에 생크림을 거르면 소금만 남는다. 이에 달인은 "소금의 짠맛과 불순물은 생크림과 빠졌다. 생크림 고소한 맛이 소금 속에 스며든다"고 설명했다.
소금앙버터는 맛집은 경기도 파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