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고민해야 할 것이 많다. 지역 선정에서부터 주거지 선택, 그 후의 유지와 보수에 필요한 일들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8일 부동산 전문가와 금융권 PB에게 조사한 매경 이코노미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후 주거지로 제주, 강원 속초•강릉, 경기 양평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주거지를 고를 때 눈 여겨 봐야 할 점으로는 자연환경은 물론 편의시설, 조망권 등을 꼽을 수 있다. 주거지 형태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가 많았고 면적은 너무 넓지 않은 중소형(30~40평)을 선호했다.
그렇다면 서울과 1시간 거리가 채 안되는 곳에서 제주처럼 아름다운 자연은 누리면서, 편리한 생활은 계속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특히 영종도를 그 대안으로 꼽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고, 유지보수에도 비용과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요즘에는 아파트도 많이 고려하는 추세다.
이에 영종도에서도 새 아파트로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 시공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영종의 대형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영종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 1887-4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브랜드•대단지로 영종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로 명칭 변경) 내에서도 중심 입지로 생활하기 편리하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영종역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 서부권 및 도심까지 한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으로 단지 바로 옆 중산초와 단지 인근 중산중이 3월 동시 개교 예정이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인천하늘고를 비롯해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통학 가능 거리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입주 혼잡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홍보관을 설치하고 입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