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을사오적의 하나인 이완용이 전북 관찰사 시절 제작된 휼민 선정비(공덕비)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다. 구한말 부안 해일 피해 때 이완용의 구호사업을 기려 만든 이 비석은 현재 부안군 줄포면사무소에 보관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