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시사회서 "유지태 마지막 눈빛보고 감옥가면 누구처럼 금방 석방될 것" [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에 출연하며 오늘 가석방 된 이병박 전 대통령을 간접 언급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준열은 "촬영하면서 계속 '돈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면서 "평소 현금을 잘 쓰지 않지만 돈을 뽑아서 책상에 두고 오랫동안 들여다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의 마지막 눈빛을 봤을 때 감옥에 가면 누구처럼 금방 석방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류준열의 돌발 발언에 함께한 배우들은 미소를 보였다.관련기사휘브, 어쩜 이리 다채로운지'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참석한 스타들 #감옥 #돈 #류준열 #시사회 #돈 #보석 #이명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