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변+알파’ 핵시설 집중질의 할 듯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시작 전 휴대전화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는 5일 오후 3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서훈 국정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다. 정보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하노이 담판 결렬 원인과 북한의 영변 외 추가 핵시설 존재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정보위원들은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정부의 후속조치 추진 동향 등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펜싱 전 국대' 김준호,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최고 영예'"한반도 평화 위해 행동하는 양심되자" 광주에서 '평화선언' #서훈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북미 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