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카카오키즈 애블 통해 베스트셀러 동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대교는 ‘대교 상상 Kids’를 카카오키즈 서비스로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활주제와 연계된 핵심동화 300여편을 포함해 총 1000여편의 디지털동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대교는 좋은 책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교가 보유한 베스트셀러 도서 전집들을 영상 콘텐츠화 했다고 설명했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상상Kids’는 온라인 플랫폼에 누리과정과 연계된 대교의 프리미엄 도서 콘텐츠를 접합시킨 새로운 서비스”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는 대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동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