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인서 사장을 비롯해 정교헌 노조위원장, 임원, 경영관리처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공사 현관에서 출근길에 나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인사를 건네는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메말라가는 조직분위기를 고려, 직원 상호간 배려·소통·신뢰의 인사 나누기를 통해 경직된 직장문화 대신 친밀한 업무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친밀한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최상의 대시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