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7일 2회에 걸쳐‘지금 고민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생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공통 고민인 또래고민과 진로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 “꿈누리카페가 청소년 휴게공간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고민을 나누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센터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