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작성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태극나무를 게시하고, 영화 배경 속 독립운동가를 통해 열사들의 업적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영화로 보는 독립운동가”테마 전시회가 열린다.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동주”와“박열”상영을 26일과 28일 양일간 지하 2층 다락방(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 홍희연 단장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3·1운동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이 그 날을 잊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