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교복에도 굴욕없는 미모 "다신 안 입을게요"

2019-02-26 08: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첫세트장 #마지막교복 #죄송해요 #다신안입을게요 #뺨두대맞는날 #열심히해보자 #용왕님보우하사 #심청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교복을 차려입고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대본을 들고 있는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지막 교복"이라며 "다신 안 입겠다"고 말했지만 누구보다 교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어제(25일) 방송에서는 여지나(조안 분) 때문에 마풍도(재희 분)를 모른 척하는 심청이(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