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3일 전용열차편으로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탑승한 열차는 이날 오후 5시 평양을 출발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베트남 국가주석에 보반트엉 선출 유력...최연소 정치국원 52세"北 핵포기는 정권 종말 아닌 번영"...美트럼프 행정부, 연일 北에 구애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하노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베이징=이재호 qingq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