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에버그린 개점은 국립대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이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의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개점식은 김종오 방송대 학생처장, 손진곤 인천지역대학장, 윤수흠 전국총학생회장, 이면균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장, 안귀옥 인천지역대학 동문회장과 함께 교직원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북카페 에버그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방송대 출판문화원에서 기증한 도서 515권을 진열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지역대학의 강경원 행정실장은 “향후 카페 에버그린은 우리 지역대학이 준비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