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일 오후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소속 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로자 이모(50) 씨가 동료와 함께 컨베이어벨트 교체작업을 하다 인근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고 말했다. 사진은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