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표 등 당 지도부 총출동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제5차 5.18 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2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상하이 방문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경환·허영·민영삼 최고위원 등이 동행한다. 평화당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뒤 루쉰(魯迅)공원 윤봉길 의사 의거장소와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상하이 영안백화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관련기사우범기 전주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에 '한 마음 한 뜻'민주, 국회의장 선출규정 최다 득표서 '과반 득표'로 변경 이튿날인 21일에는 만국묘원을 찾아 헌화한 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간담회와 오찬을 진행한다. #정동영 상하이 #민주평화당 상하이 #정동영 임시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