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잔틴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 14배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쳐 ] 최근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헤마토코쿠스가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 일종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 보다 14배, 베타카로틴보다 54배, 비타민C 보다는 65배 높다. 또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를 개선해 눈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헤마토코쿠스에는 실명 예방 외 중풍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관련기사헤마토코쿠스 효능, 아스타잔틴 풍부해 '눈 피로'도 개선…섭취 방법은?헤마토코쿠스 부작용도 있다…섭취하는 방법은? 그러나 부작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헤마토코쿠스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4g이다. 과다섭취 시에는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눈건강 #헤마토코쿠스 #미세조류 #항산화 #아스타잔틴 #비타민 #피로 #중풍 #실명 #부작용 #피부 #임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