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부산광역시 골프 홍보대사 위촉

2019-02-19 14:31
  • 글자크기 설정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왼쪽)와 오거돈 부산시장. 사진=LPGA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가 부산광역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완 커미셔너는 19일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골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올해 LPGA가 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미국 외 지역인 부산에 처음 개설하고,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 10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한다. 

오거돈 시장은 “완 커미셔너의 부산광역시 골프 홍보대사 위촉 수락에 감사하고, 독창적인 마케팅과 개방성으로 단기간 글로벌 투어로 성장한 LPGA의 성공사례를 부산에 접목해 세계적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 커미셔너는 “부산의 골프 홍보대사가 돼 특별한 감정”이라며 “활기 넘치고 아름다운 부산과 함께 이뤄나갈 많은 것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