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사진=네이버 캡쳐] 영화 '밀정'이 화제다. 18일 OCN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밀정'이 방영 중이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인이지만 일본 경찰로 살아가는 한 남자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건 의열단 간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관련기사경기관광공사,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 폐막'로투킹' 1위…크래비티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 다했다" 영화 '장화, 홍련'과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50만45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영화 #밀정 #송강호 #공유 #OCN #문화 #생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