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일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리니지M(현지 서비스 명: リネージュM) 서비스는 엔씨재팬(NC Japan)이 맡는다. 엔씨재팬은 올 상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구글 플레이(12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동시 출시한다.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국내 출시 후 19개월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출시한 대만 리니지M도 13개월 연속 구글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