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18' 내 LG이노텍 부스. [사진=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등에 대해 282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7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4.46%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을 "광학 솔루션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수요 대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슈퍼엔저' 34년 만에 저점…韓수출·원화도 불안코트라,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로 中내륙 공략···'K-라이프스타일 인 차이나' 개최 #LG이노텍 #카메라모듈 #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