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체육문화 이해와 실천, 생활화를 도모하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올해 4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학교스포츠클럽 및 1인 1운동 정책을 활성화해 평생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선수들이 준비된 체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학교운동부를 세심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초등전담교사 지정 운영 및 초등(특수) 스포츠강사 배치(26명)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확대 실시(3~6학년) 등 시행,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조기 실시, 건강체력교실 연계 운영 △건강한 성장을 위한 1학생 1운동(스포츠) 강화 △4, 5등급 학생 비율 10% 미만 달성 실천 등 추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종목 확대(8→9종목) △마을단위스포츠클럽 동동동(洞童動)16교 확대(18년 10교) 등 운영, △학생선수 인권 보호(성폭력 등 사안 발생 시 법령에 따라 즉시 조치 등) △학생선수 학사관리, 진로교육 강화, 최저학력제 시행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정상수업 이수 후 훈련, 고입체육특기자 전형에 성적 반영, 2021년) △상시 합숙 훈련 금지(학교운동부 합숙소 운영 폐지) △클럽기반 지역형 학교운동부(클럽형), 공공형스포츠클럽 선수반 운영 등 추진, △학교운동장 유해성 실태조사 △체육장 및 체육교구 관리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