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카운트다운 보드판,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안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본 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