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 돈이 들어와요"...신협, 체크카드 출시

2019-02-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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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신협은 지난달 28일 결제 건당 최대 0.6% 캐시백을 제공하는 'CUbig SIMPL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 주 조합원이 40~60대에 분포된 있는 가장 간단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월실적 및 건당 결제금액만 충족시키면 일정 비율 돈이 들어온다. 
심플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0.3% 캐시백을,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주말·공휴일에는 0.1%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은 최대 0.6%까지 캐시백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일반형 및 하이브리드형 등 2종으로 상품을 구분 출시해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한다.

신협은 체크카드 발급을 기념해 3월 27일까지 30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심플카드의 누적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고급 커피머신(3명), 애플 에어팟(6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캐시백 3만원(8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200명) )을 준다. 

이와 더불어 주말과 공휴일에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200명을 추첨해 캐시백 1만원을 지급한다.

이성영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장은 "CUbig SIMPLE 체크카드의 출시 외에도 상반기 내 온라인 결제 특화 체크카드와 청소년 체크카드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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