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6분쯤 전남 구례군 용방면 한 도로서 발생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9시 16분쯤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한 도로에서 A씨(73·여)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75·여)씨와 C(79·여)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A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한 마을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특종세상' 이현주 "혀 절단 사고 후 알코올 중독→사이비 종교 빠져"인천 오피스텔 신축 현장 9층에서 노동자 추락…30대 남성 숨져 #모닝 #운전자 #구례 #사고 #교통사고 #사건 #할머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