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가 생산한 소주 '천년애'[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한 ‘천년애’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 보해양조는 최근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천년애를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계약은 마무리 된 상태로 3월초부터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1차적으로 필리핀에 수출되는 물량은 2만3천 병 수준이다.관련기사청약홈 개편에 분양 '3주 방학' 돌입..."4월 청약 시장 더 뜨거워진다"보해 잎새주 복분자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 앞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년애는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몰인 ‘SM MALL’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보해 #'천년애' #필리핀 진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