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치분권은 민주주의 핵심'

2019-02-10 10: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7일 자치분권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는 지난해 자치분권대학 자치분권 기본과정 수료생 중 시정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 모여 자율적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자치분권 정책관련 의제 발굴·제안, 자치분권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자치분권 정책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 참여 등 자치분권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 구성과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안과 활동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또 구성원들스스로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개최하는 등 자치분권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다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은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시민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여 내 손으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자치분권의 핵심”이라며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