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일 오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68명이 대피했다. 비상경보음을 들은 주민 60명은 아파트 외부로, 8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 [연합뉴스]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져 연기흡입 등 부상자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불로 10층 집 내부 면적 80여㎡가 타고 가구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관련기사지방 전셋값도 19주 만에 상승 전환···내년 전세대란 경고등아파트 승강기 교체 공사 입찰서 '짬짜미'…대명이엔지 등에 5300만원 과징금 #익산 #아파트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